본문 바로가기
경제/정부지원자금

정부 지원자금 근로자 채무통합 방법 유의할 점

by <book> 2022. 2. 13.

 

 

요즘은 취업을 해도 고정지출을 감당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로자 대출을 이용하는 분들도 늘었다는데요.

돈이 필요할 때 금융상품을 살펴보게 됩니다.  될 수 있으면 빌리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다면 근로자 대상 정부지원 채무통합을 살펴보면 어떨까 합니다.

 

채무를 통합한다?

채무자가 가진 여러 채무나 하나의 채무를 더 나은 금리, 한도로 바꿔 상환 기간, 상환 금액을 조율하는 것을 말하는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금융회사들이 법을 준수하여 영업을 하며 정부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근로자 채무통합의 장점

 

빚을 통합하면 장기간 분할해서 갚는 것이 일반적인데, 직장과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근로자여야 안정적인 납부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근로자 위주로 하는데요.

 

이자 비용 줄어든다(저금리)

신용도 좋아짐

월 납입금액 줄어듬

상환 기간 부담이 적다

여유 자금 생긴다.

연체 피할 수 있다.

 

또한 신용점수가 높아져 금리는 낮아집니다.

 

신용점수 제도가 바뀐 후로는 낮은 금리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용 조건 대상자

 

정부지원 채무통합이거나 아니어도 만 59세 미만 3개월이상 직장을 다니며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300만원 미만의 무서류 모바일대출은 통신사 이용내역만 확인하여 연체자이거나 기대출과다자 분들, 신용도 좋지 않은 분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금액일 경우는 소득, 자산 등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요구하며 신용도도 봅니다.

 

각 은행 전문 여신상담원과 상담을 통해 본인엥게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자산, 소득, 신용도 등 조건이 좋지 않다면 1금융권에서 빌리는 것은 어렵고, 2금융, 3금융권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근로자 채무통합 왜 받기 어려울까요?

 

금융지식이 취약하기 때문인데요.

먼저는 금융 시장의 동향을 알아야 됩니다.

 

금융 상품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인데요.

신용도도 중요하지만 시장에서 형성된 이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는데요.

집값의 상승 원인으로 신용대출과 각종 대출까지 규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은행들이 돈을 빌려줄 수 있는 한도도 동이 나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까지 나타나는데요.

 

1금융권에서 신용점수가 높으면 2~3%금리의 자금을 빌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4~5%로 내년까지 지속될 것 같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식 답변에 의하면 채무통합은 금융 관계 법률에 따른 공식적인 상품명이 아니어서 규정 조항이 없다는데요.  금융권에서 여신 상품의 하나로 만들어낸 서비스랍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http://fine.fss.or.kr/main/index.jsp)에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보험, 예금적금펀드 등 다양한 정보와 시민금융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