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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5분 만에 찾아내는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출시가 임박했다.

by <book> 2022. 4. 5.

한국 화학 연구원 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정상 항체 뿐 아니라 변종 항체를 구분해서 검출할 수 있는 진단기술을 개발했다는데요.  연구진이 만든 신속진단 키트에 정상 항체인 경우는 보라색으로 나오고 변종항체인 경우 분홍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변이에 따라 전파율과 치사율에 차이가 있어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은 중요한 때랍니다.

 

단 15분 만에 모든 코로나를 찾아내는 진단키트가 개발이 되어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랍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19변이 바이러스의 검출은 긴 시간과 큰 비용이 들어 유전자 증폭이나 서열분석을 통해서만 가능한 상황인데, 변이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진단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ㅂ니다.

 

 

 

연구진은 정상과 변이 항원 모두에 높은 결합력을 갖는 항체를 발굴해 붉은색으로 표지, 정상 항원에만 높은 결합력을 갖는 항체를 발굴해서 청색으로 표지한 후 신속진단 기술에 적용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알파, 베타 등의 변이 항원 구분에 의미가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델타나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의 항원이나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출 및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합니다.

 

이 결과는 화학, 분석 분야 세계 최고 수준 저널인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에 지난 1월에 게재되었습니다.

 

단 15분 만에 찾아내는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알아봤는데요.

변이가 계속 나오는 이 때 이 진단키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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