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현재인데요. 그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경우는 그 타격이 더 큰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정부에서도 방역지원금, 손실 보상금 등의 지원책을 이행하곤 있지만 매출에 피해를 받은 손해금만큼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영업자분들은 사업장 유지, 손해봤던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서 여러 정보들을 찾으시는데요.
이 때 정부 지원 소상공인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재원으로 지급되는 융자금으로 담보 없이 낮은 금리에 높은 한도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정부지원대출
소상공인 대출의 경우는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더 늘어났습니다. 이 자금을 활용하면 1-3% 정도의 비용으로 평균 5천만원 - 2억 원까지 담보력이 부족해도 이용을 할 수 있는데요.
업종과 종업원 수, 매출액, 지역 등에 따라 분류로 300가지가 넘는데, 우리 사업장에 맞는 사업 선정을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랍니다.
사업 선정을 했다면 정부기관에 빠른 접수를 해야되는데, 회사 현황을 알릴 수 있는 자료 제출을 해야 됩니다. 사업계획서를 구체적, 희망적으로 볼 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접수를 하고 나면 정부기관의 심사관들이 각 회사별로 비대면 상담, 현장 심사를 통해 평가를 합니다.
그 가운데 경쟁력이 있는 회사를 우선순위로 지원을 하는데, 사업 종류가 잘못 선택, 심사 중에 탈락이 되면 6개월간 재신청을 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신청을 해야 됩니다.
자영업자 대출규모 900조 원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융안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3/4분기말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887조 5000억 원으로 14.2%가 증가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하여 정부의 지원 말고는 가계유지, 생계유지가 어려웠던 이유가 대출 규모에서 나타났는데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경제상황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 본 것이 두 달을 못 채우고 영업제한으로 되었기 때문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대출 조건
개인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되며,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에, 사업자등록 기간 중 실제 매출 증빙서류, 본인 소유 아파트, 주택 등 담보 부동산, 담도 대상 부동산의 선순위 담보 여부, 선순위가 있을 경우 후 순위로 담보 설정, 대출 용도는 사업 자금에 해당되며, 직장인인 경우 개인 사업자등록했을 때 인정이 됩니다.
그 가운데 저소득층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정부지원대출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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