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현대모비스, 포스코, LG전자, 한화솔루션, 한국수력원자력 등 직원들이 요즘 들썩인다는데,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SK온 이직을 앞두고 처우와 연봉을 묻는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이런 앱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말이죠.
경력 공채를 진행하고 있고, 헤드헌팅 업체 통해서도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온은 4~5월에 임원 5명을 영입했다는데요.
임원, 직원 채용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장을 증설, 사업도 확장하고 있어 인력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SK온은 경력직 채용 과정에서 인적성 검사,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블라인드에 이 과정을 질문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SK온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배터리 신사업을 진행해서 미래가 밝아보여서랍니다.
그리고 비상장 업체라 자사주 청약에 대한 기대도 높고, SK온 현재 다니고 있는 분들의 근무 만족도도 높은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배터리 업계에서 이직을 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기술 유출 때문인데요.
같은 업계가 아니라면 신중히 결정해서 이직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직을 할 때 이것 저것 잘 알아본 후 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부분일테니 손해되는 일은 없고, 회사에도 이직자나 직장을 구하려는 분들에게 서로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어 서로 성장하면 좋겠죠?
글쓴이도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직장이지만 만족하고 있답니다.
원하는 일을 선택했으니 이왕이면 이 곳에서 오래도록 다녀서 경력도 쌓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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