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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 있다.

by <book> 2020. 9. 22.

1. 기억의 모형

 

기억의 과정 : 정보의 습득(부호화) -> 저장 -> 인출

(정보가 기억 속에 자리 잡는 것, 정보를 불러내는 과정)

 

화경적 투입 -> 감각 등록기 -> 단기 기억(잠정적인 작업기억(통제과정) -> 장기 기억(영속적인 기억 저장고)

 

2. 기억의 종류

감각 기억 아주 짧은 동안 밖에 간직되지 못하는 기억

단기 기억: 최대 30초 동안만 보유할 수 있는 기억(단기기억에 저장된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옮겨져 저장함으로 오랫동안 기억이 가능

저장시간과 용량이 제한적이다.

장기 기억 용량이 대단히 크가.

쉽게 망각되지 않는다.  영구적인 기억도 있다.

 

3. 정보의 인출과정

재인과 회상으로 구분

기억된 벙보를 얼마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가는 이억 재료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저장 되어 있는가에 달려있다.

재인 어떤 자극이 과거에 경험했던 것과 동일하거나 유사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으로 기억해야 하는 특정한 사물, 그 자체가 인출 단서로서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 인출방식이다.

 

회상 특별한 단서없이 이전에 본 물건이나 사건을 기억해 해는 것

 

망각이론

붕괴성 모든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발적으로 상실된다.

간섭설 경쟁적인 내용이 원래의 학습을 간섭

문제는 기억자체에 있다기 보다는 인출에 있다.

 

억압설 억압 때문에 망각한다.

 

5. 기억발달

기억용량의 증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인출할 수 있는 기억책략의 발달, 기억과 기억과정에 대한 지식인 상위 기억 그리고 지식기반의 확대에 희애 이루어진다.

 

기억용량의 증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다.

기억 용량은 연령에 따라 증가한다.

 

기억책략의 발달

 

시연 기억해야 할 대상이나 정보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아두거나 말로 되풀이하는 것

나이가 들수록 기억책략으로 언어적 시연을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이 증가

 

조직화

즉 기억해야 할 정보를 부분적으로 또는 무선적으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관련있는 것끼리 묶어 법주나 집단으로 분류함으로써 기억의 효율성을 높이는 책략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씩 따로 기억하지 않고 몇 개의 의미있는 덩어리로 묶어서 기억하면 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 있다.

유아기에도 초보적 형태의 조직화는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정교화 서로 관계가 없는 정보 간에 새로운 정보를 첨가하여 의미를 부여하여 기억하는 책략

즉 일상생활에서 전혀 무관한 두 개 이상의 항목에 임의적으로 공통된 의미를 부가하는 책략

 

상위기억의 발달

 

기억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이나 인식

어떻게 기억하면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

5-6세가 되면 친숙한 항목이 낯선 항목보다 더 기억하기 쉽다는 것이다.

짧은 목록이 긴 목록보다 학습하기 더 쉽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지연될수록 더 망각되기 쉽다는 것을 이해한다.

 

지식기반의 확대

학습할 내용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내용을 기억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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