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발달 - 비율
게젤 : 성장시 신체의 각 부분이 동등한 속도로 팽창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전반적인 비율은 신체의 각 부분이 상이한 비율로 성장, 변화한다.
몸통이나 팔, 다리가 가늘어지고 가슴은 넒어지며 머리 크기는 전체 중 1/7-1/8 정도로 성인의 모습과 점점 비슷해진다.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다.
키 - 아동기 동안에 평균 신장이 날아가 여아보다 크지만 10-12세 사이에는 여아가 남아보다 크다. 이것은 여아가 사춘기의 성숙이 먼저 일어나기 때문이다.
몸무게
11-13세는 여아가 남아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키와 경제적 지위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많은 연구가 지적하고 있다.
신체적 성장은 가정의 심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방해를 받기도 한다.
신체적 성장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2차 성적 특징이 나타나면서 남녀가 차이가 난다.
신체적 외형은 내배엽
중배엽 - 근육이 발달된 체형
외배엽은 마른 체형
또래의 친구들이 좋아하는 형은 근육형, 그 다음이 마른형, 가장 덜 선호하는 것이 비만형
신체적 특징은 사회성 발달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인성과 관련이 있다.
체구가 작고 빈약한 아동은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대체로 걱정이 많고, 크고 튼튼하며 힘이 센 같은 나이의 아동은 쾌활하고 창조적이며 자기를 표현하는데 적극적이다.
아동 자신의 태도와 관심을 달리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기대와 태도의 차이를 유발한다.
건강과 영양
아동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하게 되므로 이 시기는 전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신체적 사고가 자주 발생 - 이 시기 아동은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아 대답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일상생활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행해야 할 규칙을 가르쳐야 될 필요가 있다.
연령에 따라 신체의 사고 부위도 달라진다.
머리 부분의 사고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줄어드나 발과 손가락의 사고는 반대로 연령에 따라 증가한다.
신체 사고를 일으키는 비율은 남아가 여아보다 높다
첫 아이일수록 가정이 엄격할수록 낮다.
아동기에는 부모가 자녀들이 먹는 것에 대해 더 이상 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식사 하나의 문제로 부상된다.
근래 들어 아이들의 외형적 체격형태는 현저하게 발달하는데 비해 기관조직의 상태, 체질적 요소, 운동능력 요인에서는 오히려 나빠지거나 저하되는 추세
필요 영양소 - 아동은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성인보다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그 외 무기질, 칼슘, 인, 철, 비타민 등도 충분히 공급되어야 된다.
최근 생활환경 및 식생활의 변화로 아동의 감염성 질병은 감소한 반면 아동비만, 당뇨병 등은 증가하는 추세다.
적절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아동기에 갖도록 지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된다.
신체기능 발달
줄넘기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남녀 모두 90% 정도 이상이 줄넘기를 할 수 있다.
여아가 남아보다 약간 더 잘한다.
축구, 피구, 농구 등 규칙이 있는 운동은 대체로 남아가 여아보다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발 자전거와 롤러블레읻는 남아가 여아보다 잘하는 경향이 있다.
운동화 끈을 묶는 능력은 남아보다 여아가 빨리 발달한다.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초등학생이 25.2%, 중학생 43.7%, 고등학생 56.3%로 급격하게 증가한다.
여아가 남아보다 6% 정도 높게 나타났다.
아동기에 건강한 시력을 위해 장시간 활자매체나 tv시청 및 컴퓨터 활동 등에 노출되는 것을 적절히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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