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구글에 들어가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은?

 

 

 

 

신의 직장이라 말하는 구글에 들어가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이 있습니다.  어느 회사에서나 볼 수 있는 혜택도 있겠지만 구글이어서 가능한 혜택도 있는데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 70여개 국에 많은 직원이 있습니다.  2만 명 가량이 증가했다는데요.  20만 명이 넘는 직원 수로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술력과 높은 연봉을 들 수 있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 복지혜택이 있습니다.

 

 

높은 연봉

 

구글의 평균 연봉은 14만 달러 정도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1.6억원에 달합니다.  이 정도면 왠만한 회사 임원급의 연봉이죠.  그런데 신입사원들의 연봉이랍니다.   능력만을 보고 승진과 연봉이 결정이 되므로 세계에 있는 인재들이 모여 내부

 

 

 

 

 

업무시간의 20%는 자유시간

 

8:2법칙이 있는데, 업무시간의 20%는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데, 해외 구글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해외 출장 및 관광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배려로 곳곳에 슬립팟이라는 낮잠을 잘 수 있는 장비도 설치되어 있다니 한 번 경험해봤으면 하네요.

 

유명인들과의 대화

 

유명인사들을 초대해서 토크쇼를 여는데, 직원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게 스포츠스타, 정치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출근할 때

 

구글 본사와 샌프란시스코 오피스에는 출퇴근 버스가 있는데, 이걸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안에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이 되며, 간식과 음료도 비치가 되어 있는데, 자차를 이용하게 되면 오일 교체, 자동세차를 지원합니다.

 

구내식당 운영

 

카페테리아에서 모닝커피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국적이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골라 먹게 뷔페식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뷰또한 좋아 호텔만큼의 뷰가 나온다니 휴식을 취하는 느낌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음식들을 접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매번 얻는다며 좋은 경험이 가능하다합니다.

 

 

 

 

 

간식도 많이 신경을 쓰는데, 유기농 재료로 주스, 스낵바가 곳곳에 비치되어 어디서든 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글러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 대표는 말을 한다합니다.

 

의료복지

 

사내에서 일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마운틴 뷰 본사는 자세 교정을 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 심리학자들이 있어 도움을 받는다는데요.  아무래도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창작의 고통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수 있겠네요.

 

직원 혜택과 할인

 

it 관련 비품 지원 샵으로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공개되거나 개발 단계의 it 기술 상품들을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사내 미용실과 무료 드라이크리닝 서비스가 있습니다.

 

 

 

휴가제도

 

직원과 가족은 무료로 여행보험에 들 수 있고, 3달짜리 무급 휴가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데, 무급휴가지만 복지혜택은 받을 수 있습니다.  1년차에 15일의 휴가, 2년을 주기로 5일씩 유급휴가가 늘어나고, 3년차에는 20일, 5년차에는 25일의 유급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육아휴가

 

출산휴가로 22주 유급휴가를 쓸 수 있고, 남편은 입양을 했더라도 7-12주 유급 출산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 분유도 지원이 된다니 아이 키우는데, 정말 좋은 직장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혜택이 있는데, 이 정도만 봐도 정말 가고 싶은 직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의 직장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죠.  구글에 들어가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 어떠셨나요?  미래를 위해서 구글을 도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